얼음꽃 블로그 소개

2011/10/25 16:45 / 공지

이 블로그는 2010년 1월에 '빡션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할 수 있는 한 가장 독립적인 인터넷 글쓰기를 위해 설치형 블로그로 십년째 작성하고 있다. 원래 빡션이라는 이름은 중학교 때부터 친구들이 부르던 별명이었지만 얼마 전 다시 생각해 보니 큰 의미 없는 것 같아서 내 마음에 드는 '얼음꽃'으로 필명을 바꾸게 되었다.

내 일기장이나 마찬가지인 이 블로그는 다양하고 잡다한 생각과 정보들을 늘어놓는 공간이다. 일상의 잡스러운 것에 대한 글을 많이 쓰고 있으며, 공대생/공학자로서의 입장이 많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일부나 전체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란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인 만큼 모방과 수정이 반복되며 전해지게 되는 것이 이치이다. 나는 저작권이나 허가를 구하지 않고 무단으로 퍼오고 출처만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 출처 또는 내용에 문제있을 때 방명록이나 댓글로 연락 받은 경우 일부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이 블로그에서 다른 곳으로 정보를 퍼 가는 경우 내 허락을 구하지 않아도 전체나 일부를 퍼 갈 수 있다. 단지 출처를 표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블로그도 영원히 유지되지는 못할테니 누군가 이 블로그에서 정보들을 많이 퍼 가 준다면 나는 기쁠 것이다.

내가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비방하거나 특정 상품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를 작성한 경우, 관계자가 충분한 해명을 방명록, 댓글, 이메일 등으로 나에게 전달한다면 해당 게시물을 수정, 삭제하거나 사과문을 게시할 여지가 있다. 하지만 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예의도 갖추지 않은채 무턱대고 당사자의 피해만을 주장하며 삭제를 요구하거나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면 아무 것도 반영하지 않을 것이다. 고소를 하고 싶으면 협박을 하지 말고 고소를 했으면 한다.

알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내 신상은 공개된 것이나 별 다를 바 없으니 그만큼 정직하게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 나는 항상 같은 아이디를 쓴다. 보잘 것 없는 정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쓸 것이다. 기록되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같다.

작성 2010년 10월 25일
수정 2017년 10월 15일
수정 2019년 8월 22일


얼음꽃 이 작성.